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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 부평구, 어린이 기호식품 취급 음식점 대상 영양성분 및 알레르기 표시 지도·홍보

등록일 2021년06월22일 22시04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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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카페]인천 부평구(구청장 차준택)가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지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을 판매하는 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영양성분 및 알레르기 유발식품 표시 홍보·지도를 진행한다.


관련 규정에서는 피자와 햄버거, 제과제빵,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하는 접객업소 중 전국 점포수가 50개 이상인 업소는 영양성분 및 알레르기 유발식품을 의무적으로 표시하도록 명시하고 있다.


이번 점검은 표시 의무대상을 제외한 음식점 94곳에서 영양성분과 알레르기 유발식품을 잘 표시하고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, 미실시 업소는 표시제도 홍보를 병행해 표시를 권고하는 형태로 실시할 예정이다.   


영양성분은 기본 다섯 가지(열량, 당류, 단백질, 포화지방, 나트륨)로, 총 내용량(1포장)당 영양성분과 그 양을 표시해 음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.

 

알레르기 유발식품은 난류, 우유, 땅콩, 새우 등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총 21종의 식품을 말하며, 그 원재료 명을 메뉴에 표시하면 된다.


구 관계자는 “어린이 선호식품에 대한 영양성분 정보를 제공해 어린이의 올바른 식품 선택권을 보장할 것”이라며 “알레르기 성분을 사전에 고지해 어린이들의 식생활 안정성을 확보하겠다”고 말했다.

홍성찬 (world6969@naver.com)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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